의부증(疑夫症)의 극치
남편을 의심하는 아내가 있었다.
아내는 퇴근하고 돌아온 남편이 샤워할 때 와이셔츠에서 팬티까지 옷을 점검했다.
그러다 기다란 머리카락이라도 나오면 “어떤 여자야”라며 난리를 쳤다.
그러던 어느 날 아무리 옷을 털어봐도 머리카락 하나 나오지 않자 아내가 말했다.
"이젠 하다 하다 대머리 여자까지 사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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