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콩가루 집안
신사 : “저 긴 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젊은이 좀 보세요.
도대체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구경꾼 : “남자인데요.
제 아들놈입니다.”
신사 : “아이고, 죄송합니다.
저 아이의 어머니이신 줄 정말 몰랐습니다.”
구경꾼 : “제가 아비 되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