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돈 준비
한 여성이 어쩌다가 핸드백을 잃어버렸다.
핸드백을 주운 정직한 소년은 그 여성에게 가방을 돌려줬다.
지갑 안을 살펴본 여자가 말했다.
"음… 이상한 일이구나.
지갑 안에 5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이 들어 있었는데 지금은 만 원짜리 5장이 들어 있네."
그러자 소년이 재빨리 답했다.
"저번에 제가 어떤 여자분 지갑을 찾아줬는데 그 분은 잔돈이 없다고 사례금을 안 주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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