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그건 말하는 시계야?

eyedoctor 2023. 1. 8. 18:33

그건 말하는 시계야?

 

한 남자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친구를 초청했다.

친구가 들어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뭐하려고 둔 거니?”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줄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다가 친구가 다시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줘 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안 해? 이 멍청아!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한 남자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친구를 초청했다.

친구가 들어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뭐하려고 둔 거니?”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줄게.”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다가 친구가 다시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줘 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안 해? 이 멍청아!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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