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위치로
어느 날 저녁에 남편은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 TV 보다가 갑자기 그것이(?) 생각나서
아주 퇴폐적인 눈빛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말했다.
”여~봉! 우리 오늘은 서로 바꿔서 색다르게 해볼까?”
그러자 아내가 갑자기 설거지를 하던 손을 멈추고 남편에게 고무장갑을 던지며 말했다.
"그래? 그럼 오늘 내가 소파에 앉아서 TV 볼 테니까 당신이 가서 설거지 하고 빨래하고 다림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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