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성의 정성
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편지를 썼는데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 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그 여자 집을 찾아 왔다.
여자가 어렴풋이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서성거리고 있는 남자를 생각하며 감동에 젖어 있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말했다.
“저.. 저는 아르바이트생인데요.”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집어 쓴 바가지 (0) | 2023.06.09 |
---|---|
수영을 배우는 이유 (0) | 2023.06.08 |
골프광 (0) | 2023.06.06 |
잘난 척하길 좋아하는 사모님 (0) | 2023.06.05 |
아내'와 '여자친구'의 차이점 (0) | 2023.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