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어 쓴 바가지
여행 중이던 남자가 호텔 프런트에서 방을 정하려는데 멋진 아가씨를 발견했다.
동물적 욕구가 발동한 그는 아가씨를 즉석에서 유혹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직원에게 말했다.
“여기서 내 부인을 만났어요.
더블 룸으로 부탁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 문제가 생겼다.
눈을 떠보니 아가씨는 보이지 않았고 더 큰 문제는 체크아웃 하려고 프런트에 와서 보니 계산서에 500만원이란 거금이 적혀 있었다.
“이게 뭐죠?
난 여기서 하룻밤 밖에 안 잤는데...”
“손님께서는 하룻밤이지만 부인께선 한 달 동안 계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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