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
“여러분 중에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성경 공부 시간에 선생님이 묻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손을 번쩍 들었지만, 영철은 손을 들지 않았다.
"영철이는 천국 가고 싶지 않니?"
라고 선생님이 묻자, 영철이가 진지하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못 가요.
엄마가 집으로 바로 오랬거든요!
피자 사준다 했어요."
순종
“여러분 중에 천국에 가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세요!"
성경 공부 시간에 선생님이 묻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손을 번쩍 들었지만, 영철은 손을 들지 않았다.
"영철이는 천국 가고 싶지 않니?"
라고 선생님이 묻자, 영철이가 진지하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못 가요.
엄마가 집으로 바로 오랬거든요!
피자 사준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