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 좀...
어떤 중년신사가 화실에 들어와 아내의 사진을 한 장 꺼내며 말했다.
"집 사람의 초상화 좀 그려 주세요."
"사모님을 무척 사랑하시나 봐요."
“그게 아니고 아내의 초상화를 바라보면 마음이 무척 편할 것 같아서요,"
"그건 왜죠?"
"입을 다물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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