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순수하지 않은 아이

eyedoctor 2023. 1. 11. 17:44

순수하지 않은 아이

 

사람 많은 한 백화점에서 열 살 쯤 먹은 아이가 혼자 울고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아이에게 불쌍한 듯 동전을 주었다.

백화점 매장 감독이 아이에게 말했다.

“얘야 ~ 내가 네 엄마 있는 곳을 알고 있단다… 울지 마 ~”

그러자 아이 왈,

“아저씨! 저도 알아요.

그러니까 제발 조용히 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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