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 가면 다까진다
깊은 산골에 노모를 모시고 사는
떠꺼머리 총각이 있었다~~^~^♡♡♡.
어느 날 ,,,
노모가 몸이 불편해서
아들에게 읍내 장 심부름을 시켰다~^~^.
조금 맹~~한 데가 있어서~
바깥 외출은 통 않던 아들이~
겨우 장에 도착하여 돌아 다니다가~~
레코드 가게 앞을 지나는데~
노래가 흘러나왔다~~~^~^♡♡♡.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총각은 처음 들어 보는
노래가 쉽고 재미있어서 따라 불렀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그 대목만 반복해서 불렀다~~~^~^.
"언제 까~지나, 언제 까~지나".......,
" 방에서 노래를 듣고있던
노모가~~가슴이 미어져 방문을
확 열면서 소리쳤다"~~~^~^.
*
*
*
*
*
*
*
*
야!! 이눔아~
장가가면 활딱 까진다~
염려 말그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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