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eyedoctor 2023. 10. 6. 18:32

 

목사와 총알택시기사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 중이었다.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 저는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 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 기사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 드렸기 때문이니라.“

'웃음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신랑과 경상도 신부  (1) 2023.10.09
헌혈  (0) 2023.10.08
회고담  (1) 2023.10.05
수술하기 쉬운 사람  (0) 2023.10.04
군대 잡는 사오정  (0)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