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와 총알택시기사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가 같은 시간에 죽어서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그런데 운전자는 곧 천국으로 보내지고 목사는 저승에 대기 중이었다.
목사가 기가 막혀 염라대왕께 물었다.
"도대체 성직자 저는 대기 중인데 총알택시 기사는 바로 천국으로 보냈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목사인 당신은 설교할 때 신도들이 모두 졸았지만, 총알택시 기사가 차를 몰 때는 모두들 기도 드렸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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