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이발사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가 이발소에 왔다.
면도를 깔끔하게 해달라고 하자 이발사가 펄펄 끓는 냄비에서 막 꺼낸 타월로 얼굴을 덮으니
깜짝 놀라 크게 외치는데
"아니! 시방 제 정신요?
이렇게 뜨거운 타월로 덮으면 내 얼굴이 어떻게 되겠소?"
그러자 이발사의 기막힌 대답이 이어졌다.
"그게... 들고 있으면 내 손이 데일 것 같아서리..."
못 말리는 이발사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가 이발소에 왔다.
면도를 깔끔하게 해달라고 하자 이발사가 펄펄 끓는 냄비에서 막 꺼낸 타월로 얼굴을 덮으니
깜짝 놀라 크게 외치는데
"아니! 시방 제 정신요?
이렇게 뜨거운 타월로 덮으면 내 얼굴이 어떻게 되겠소?"
그러자 이발사의 기막힌 대답이 이어졌다.
"그게... 들고 있으면 내 손이 데일 것 같아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