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방

이미 써봤어

eyedoctor 2023. 8. 28. 17:02

이미 써봤어

 

십자군 전쟁으로 출정하게 된 어느 기사가 자기 친구를 불러 말했다

"이건 내 아내의 정조대 열쇠라네, 혹시 내가 돌아오지 못하면 자네가 이 열쇠를 사용 하게나"

그런데 좋아할 줄 알았던 그 친구가 한사코 거절을 했다

"미안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네"

"아니, 왜 그러나? 내 아내가 싫은가?"

"그게 아니라 내가 벌써 써봤는데 잘 안 맞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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