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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에 염증 알려주는 증상 6가지

~ 맹장에 염증' 알려주는 증상 6가지~ 맹장은 의학 용어로 막창자로 불린다. 큰창자(대장)가 시작되는 부위에 주머니처럼 부풀어 있는 큰창자의 한 부위다. 이 막창자의 한쪽 끝에는 벌레모양의 막창꼬리(충수돌기)가 달려 있다. 이 막창꼬리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맹장염, 충수염, 충수돌기염으로 부르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충수염, 충수돌기염이 맞다. 이런 충수염은 초기에 치료를 못하고 터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 보통 의사들은 이런 상황이 되기 전에 충수돌기를 제거한다. 하지만 미리 증상을 알아채기가 힘들다. 충수염은 증상이 교묘하기 때문이다. 미국 케임브리지 헬스 얼라이언스(Cambridge Health Alliance)의 위장병학자인 마이클 페인 박사는 “충수염은 그 증상은 일반적인 복통과 비슷..

건강정보 2024.01.24

목사와 사자

목사와 사자 어느 목사가 사자에게 쫓기고 있었다. 목사는 사자에게서 도망을 갔지만 점점 힘이 빠져 점점 지쳐갔다. 결국 사자가 자신의 바로 뒤까지 쫓아오게 되었다. 목사는 절박한 심정으로 하늘을 보며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저의 신앙심을 아신다면 저 뒤에 쫓아오는 사자를 크리스찬으로 만들어 주십시오.” 그러자 신기하게도 쫓아오던 사자가 멈추는 게 아닌가! 목사는 한숨을 쉬며 쉬려고 할 때, 사자가 점잖게 목사 뒤로 다가와 하늘을 향해 기도를 드렸다. “오늘도 저에게 일용 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멘!”

웃음방 2024.01.24

사시의 증상

사시의 증상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는 사시가 있는 경우, 하나의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고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무의식 중에 한쪽 눈을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소아가 복시를 호소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특히 어린 나이의 환자에서 무의식 중에 한쪽 눈을 사용하지 않는 현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사용하지 않는 눈에 약시 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둘로 보이는 복시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개를 좌우 혹은 상하로 돌리거나 옆으로 기울이는 현상을 보이기도 하며, 거리감 등의 입체시가 나빠지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마비사시가 있어서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인 기간이 길어지면 얼굴이 자라면서 좌우 비대칭이 되기도 합니다. 간헐외사시 의 경우 특히 밝은 곳에 나가면 한 눈을 찡그리는 증상을 보이기도..

안질환정보 2024.01.22

'롱 코비드'가 노년층에게 암보다 무서운 이유.

장기 코로나19(롱 코비드)가 노년층에 심장병이나 암보다 더 큰 건강 부담을 야기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발표된 미국 재향군인부(VA)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2020년 코로나19 감염된 이후 30일 넘게 생존한 14만 명에 가까운 미국 재향군인의 의료 기록과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없는 VA애 등록된 재향군인 600만 명의 의료기록을 비교했다. 연구진은 롱 코비드 관련 관련된 80개 이상의 다양한 합병증으로 초래되는 위험의 총계를 '장애보정 손실연수(DALY‧Disability Adjusted Life Year)'로 측정했다. DALY는 조기 사망 또는 장애로 인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없는..

건강정보 2024.01.22

사시란?

사시란? 사시는 속칭 사팔, 사팔눈, 사팔뜨기라고 하는데,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한쪽 눈이 한 물체를 바라보고 있을 때 다른 눈은 그 물체가 아닌 다른 곳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곳을 보는 눈이 코쪽인 안쪽으로 돌아가면 내사시, 귀쪽인 바깥쪽으로 돌아가면 외사시, 위로 올라간다면 상사시라고 합니다. 사시는 6-72개월 소아의 0.08%–4.6%, 6–17세 소아의1.2%–6.8%에서 보고되므로 어린이 인구에서 아주 드문 질환은 아닙니다.

안질환정보 2024.01.19

입에서 쓴맛이 나요" 잦다면 '이 질환' 의심해야.

약처럼 쓴 것을 먹은 후, 입안에 쓴맛이 남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물을 마시거나 달콤한 사탕 등을 먹으면 대부분 바로 사라진다. 그런데, 간혹 무언가를 먹지 않았는데도 입에서 쓴맛이 도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물을 마시거나 밥을 먹을 때도 쓴맛이 난다고 호소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질환이 원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미각이상을 유발하는 다양한 원인들을 알아본다. 입안이 시고, 쓰다면? '위식도 역류질환'의 신호 무언가를 먹지 않았는데도 입안이 시고, 쓴맛이 도는 것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이다. 하부식도 괄약근 등 소화기관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서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역류해 시큼하거나 씁쓸한 맛을 내는 것인데, 흔히 ‘신물이 올라온다’는 표현 역시 위액이 가진 특유의 맛과..

건강정보 2024.01.19

파리의 自慢

파리의 自慢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기를... "너희들∼ 나처럼 똥 먹고 씻지 않은 채 쥔 장 밥그릇에 앉을 수 있어?“

웃음방 2024.01.19

백내장 수술 중/후 합병증 위험

백내장 수술 중/후 합병증 위험 수술 중, 수술 후의 합병증으로서는 안구내염, 동공편위, 녹내장, 망막박리, 각막부종, 낭포황반부종, 전방출혈, 유리체출혈, 후낭혼탁(후발백내장) 등이 발생할 수 있다. 감염으로 발생하는 안구내염(눈속염)은 심각한 시력장애를 초래하나 1,000건당 약 2~4건의 매우 낮은 빈도로 발생한다. 후낭혼탁은 소아의 경우에는 흔히 발생하고, 어른의 경우에는 백내장수술 후 3~5년이 경과하면 약 30~50%에서 발생한다. 시력장애가 있거나 안저검사가 힘들 때, 한눈복시가 있을 때에는 야그레이저로 혼탁한 후낭에 구멍을 만들어주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안질환정보 2024.01.17

혈액에 지방 많으면 생기는 '눈'의 변화.

거울 속 눈 검은자 가장자리에 흰색 띠 모양이 있다면 혈관 건강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혈액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전달하는 혈관은 몸에서 정말 중요한 존재다. 막히거나 좁아지면 온몸 세포에 문제가 생겨 각종 질병이 유발된다. 혈관 질환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게 혈관속 지질 수치가 높은 이상지질혈증인데, 국내 20세 이상 성인 10명 중 4명이나 이 질환을 앓고 있다(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 160mg/dL 이상, 중성지방 200mg/dL 이상, HDL콜레스테롤 40mg/dL 미만 중 1가지 이상에 해당할 때 이상지질혈증으로 진단된다. 이상지질혈증으로 콜레스케롤이 혈관 벽에 쌓이면 혈관이 좁아지고 혈전(피떡)이 잘 생겨 고혈압, 뇌경색 등 ..

건강정보 202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