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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내리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혈압 내리고 살도 빼는 생활습관 7가지 혈압이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몸의 각 부위에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심장발작이나 뇌졸중처럼 치명적인 병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혈압이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가도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자신이 고혈압 환자인줄 모른 채 나쁜 생활습관을 이어가는 사람이 너무 많다. 비싼 음식을 먹어도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건강수명(건강하게 장수)을 위협한다. 일상에서 혈압을 조절하고 살도 빼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 "빠르게 걷기가 좋아요" 혈압 조절을 위한 운동은 주 3회, 한 번에 30분 정도의 속보 운동이 가장 좋다. 질병관리청 의학정보를 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체중이 줄지 않아도 운동 자체의 효과로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이 각각 5mmHg 정도 낮아진다. 운동할..

건강정보 2023.02.21

난시교정백내장 수술

난시교정백내장 수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공수정체는 난시를 교정할 수 없는 렌즈이기 때문에 각막 난시가 있는 환자가 수술 후 원거리 사물을 볼 때 흐릿하고 떨어지는 시력을 가지게 됩니다.특히 백내장 수술 후에는 노안이 함께 오기 때문에 거리는 돋보기, 먼 거리는 난시 교정 안경. 이 두 가지 안경을 항상 휴대하고 다니면서 착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는 현재 나와있는 인공수정체 중에서 난시·원시·근시 및 노안까지 한 번에 교정하여 편리한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인공수정체로 백내장 수술 후 안경 및 돋보기 착용 없이도 먼 거리를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도록 고안된 인공수정체입니다 난시란 각막의 표면이 불규칙한 모양을 가지면 두 개 이상의 초점을 맺어 사물이 겹쳐 보이면서..

백내장 2023.02.20

외로운 사람, '이 병'으로 사망할 위험 높아.

외로운 사람은 심부전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저하돼 혈액을 온몸으로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심장질환이다. 심부전이 발병하면 5년 내 60~7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영국 바이오뱅크 연구팀은 12년간 46만4773명의 참가자(평균 연령 56.5세, 여성 54.7% 남성 45.3%)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외로움과 심부전과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느끼는지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을 측정하는 설문조사 항목은 ▲가족/친구/단체와의 연락·방문 빈도 ▲단체 활동 참여 빈도 ▲ 혼자 사는지의 여부(혼자 살지 않는다면 몇 명과 같이 사는지)로 각 문항 당 1점씩 부여되어 총 사회적 0점에서 3점까지 나왔다. 0점..

건강정보 2023.02.20

소용없는 무기

소용없는 무기 한 남자가 목발을 짚고 한손엔 기브스를 하고 술집에 들어섰다. 주인이 보고 말을 걸었다. “이봐, 무슨 일이 있었어?” “길동이랑 싸웠어.” “길동이? 그 친구는 조그만 친구 아냐? 그 친구가 무기라도 들고 있었던 게구만...” “응... 삽자루를 들고 있었어.” “그럼 자네는 아무 것도 없었나? 뭐라도 잡고 싸웠어야지.” “응... 잡고 있긴 했는데, 별 도움이 안됐어. 쥐고 있었던게 바로... 길동이 부인 가슴이었거든..."

웃음방 2023.02.20

각질 많아지지만 스크럽 사용은 조심

각질 많아지지만 스크럽 사용은 조심 점점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새로운 피부 관리의 중심에 있다. 특히 당장 눈에 보일수도 있는 각질은 깨끗한 느낌까지 저해해 어떻게든 없애고 싶은 심정이 들기 마련이다. 이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스크럽. 하지만 스크럽은 과도하게 축적된 각질층뿐 아니라 꼭 전재해야 하는 각질층과 피지막까지 제거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오히려 각질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지나친 스크럽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여드름 피부와 같은 지성피부의 경우 과도한 각질로 인해 모공의 피지분비가 원활하게 되지 않은 경우 여드름 악화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부 상태에 따라 일주일에 1~2회 정도로 가벼운 스크럽은 무리가 없다. 그렇다면 스크럽이 없는 각질 관리에..

건강정보 2023.02.19

못참아

못참아 내노라하는 귀부인 네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여자 셋이면 접시도 깨어진다는데 하물며 네명이니 왁자지껄하면서 남이 들으면 낯이 화끈거릴 만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였다. 제일 먼저 A 라는 부인이 말하기를 “난 젊은 사내만 보면 그만 온몸이 근질거려 정신이 없어요. 아무래도 난 남자를 밝히는 모양이죠.” “어머나! 그처럼 기탄없는 이야기를 듣고서야. 저도 어디 가만 있을 수 있겠어요.” 하고 B 여인이 말 하기를 “저를 정신없이 만드는 것은 남자가 아니라 술이예요. 내 방 장롱속에 언제나 감홍로를 감춰두고 혼자 홀짝홀짝 마시지요. 참으로 그 맛이란 기막히죠.” 그러자 C 부인이 지지 않고 말하였다. “그러면 저도 부끄러운 버릇을 말씀하지요. 저는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어요. 남의 집에 가면 그만 저..

웃음방 2023.02.19

비만 급증한 3040 남성, '이런' 공통점 있었다.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지만, 성인 남성이 비만율이 매년 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40대 남성 비만은 코로나19 이후 더욱 심각해졌음이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이 최근 발간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의 비만 심층보고서'를 보면, 만 19세 이상 성인 남자는 2008년 이후 매년 비만(체질량지수(BMI) 25kg/m²이상) 유병률이 2.1%씩 증가하고 있다.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BMI 30kg/m² 이상인 2단계 이상 비만 유병률은 더욱 높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2단계 이상 비만 유병률은 매년 6.3% 증가했다. 코로나 유행 후 비만 유병률은 더욱 증가했다. 30~39세 남성 비만 유병률은 코로나 유행 전(2018~2019년) 48.9%였는데, 코로나 유행 후(2020~2021)년 ..

건강정보 2023.02.17